#한국토지신탁)은 “2020년에는 정말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것 같다.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무대인 KLPGA투어에서의 첫 승 그리고 생각도 못 한 다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소중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. 지난 한 해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.”라고 자신을 격려했다.새해 목표에 대해서 박현경은 “올해는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‘비거리 훈련’과 ‘한 라운드에서 8언더파와 샷이글 기록하기’ 그리고 ‘통산 3승과 꾸준한 성적을 통한 대상 수상’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.”라고 밝힘과 동시에 “비시즌에는 ‘제주도 여행’과 ‘캠핑’ 그리고 ‘놀이공원 가기’를 꼭 하고 싶다.”고 전하며 웃었다.새해를 맞은 KLPGA 팬들에게 한마디“안녕하세요. KLPGA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골프팬 여러분!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아쉬움이 컸습니다. 새해에는 상황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대회장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. 몸도